1. 전장 : 30.7 cm
2. 일시 : 2005년 8월7일 새벽00:05분
3. 장소 : 의성 마전지
4. 미끼 : 콩
5. 채비 : 5호 원줄,대선이,케블라합사6호,이세형바늘11호
6. 소감 : 대물낚시전향후 첫월척입니다
비록 기대보단 작은것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월에대한 소망은 말끔히
날려버릴수 있을것같읍니다
30.7 겨우턱걸이 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한댓가라고 생각하고 후반기에도 다시
기록갱신을 위해노력할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주신 대물팀 회장님이나 여러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대구낚시 김실장님 감사드리고
장발조사님 같이 월조사등극 하자든약속을 저버려서 정말죄송합니다
아직까지 월척을 못하신분들도 꼭 월조사등극을 진심으로 바라겠읍니다
새벽부터 축하 전화주신분들 ........
그리고 어제 함께하신 498님 로운이님 지펠님 수고들 많이하셨읍니다
다음에 꼭 밥한그릇 산다고한 약속은이제 지킬것같읍니다
그까이꺼 밥삽니다
밥묵으로 갑시다............ㅎㅎㅎ
7. 기타하고 싶은말 :열심히 쪼으다 11시30분경에 잠이들었읍니다
어느순간 주머니의 전화기가 잠을깨읍니다
그시간이 12시 04분
턱걸이 한수하셨다는 회장님의긴급문자.........
축하한다 통화후에 잠이 달아난 상태에서 약10여분후
좌측 24대에서 올라오는 찌목격......스물스물 한없이오르던찌가멈추고
두손으로 강한챔질 핑하고 ..그리고 발아래로 탁떨어지는 소리
얼마나 강한챔질인지 월척이 단번에 날아서나왔읍니다
근데 수초구멍치기는 초기재압이 안되면 그의가 터터린다고 하더군요
사전에 그곳의 정보를 미리얻었기에그나마 다행한일입니다
회장님 그시간에 전화가 없었다면 그눔은 만나지못하였을터.....
이영광을 회잠님께 바칩니다
그리고 밥살기회도 아울러 양보하고싶은데........될려나........ㅎㅎㅎ
대구산적님 첫 월척(대물팀 공식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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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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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님 축하,축하 드립니다.
이제 아홉수 넘기셔서 홀가분 하시겠네요.
월척 땡기는날 산증인 498이감축드림니다
월조사 대구산적님!!!
담에는 4짜 조사로 등극 하시길....
다시한번 추카추카~~~~
산적님 홧팅!!
얼마나뿌듯하시겟습니까?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저는마지막12번째로월등극할랍니다..
아마가을쯤되지안을까?생각됩니다..사짜로말입니다...
이제야 월척이란게 실감이 납니다
그래도 웬지 턱걸이란게마음을 무겁게합니다
다음엔 498로 다시도전합니다
고진감래란 말은 이럴때 쓸려고 만들어진 말 같네요.
그동안의 노력과 정성을 아는사람은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