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두대 2.5 2.8 3.0 이렇게 5대에 3대에는 옥수수
2대에는 글루텐 이렇게 사용해서 밤 10시부터 3시간 정도 낚시에
딴짓하다가 보니 세마디 정도 올라와있더군요.ㅠㅠ
저는 올려놓고 간줄 알았는데 금세.. 똑 올라오는 찌...^.^
챔질하는 순간 핑핑 거리는 소리와 함께~~ ^.^
31.5~32정도 되어 보이네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에 상처가 많더군요.. 거의 매일 가기 때문에 오늘이나 내일
다시 가서 방류 할꺼예요~
그리고 영지못 너무 시끄러움..ㅡㅡ;; 술드시고 노래부르고 소리
지르고 주말에는 갈생각도 못하겠어요.. 여기 월척 회원분들은
그런분 안계시겠지만..이제는 매너를 갖춘 낚시인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평일날 밤에 영지못 오시게 되면 코란도 찾아 보세요.;;
제가 캔커피 쏨
두번째 월척~ 저도 깜짝 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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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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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32 정도 | 5월 31일 밤 11시 | 경주 영지못 상류맹탕~ | 옥수수 | 기쁩니다 몇일전에 월척을 했는데 또 이렇게..ㅎㅎ 올해 어복이 있나봐요.ㅎ |
이여세를 몰아 498 까정 행운을 쭉 이어 나가세요 한번더 ㅊㅋ ㅊㅋ ㅊㅋ 드림니다
꼭 월척을 만나봤으면 좋겟네요... 어제 볼일이 있어서 경주에서 내려오는길에
잠시 들려서 밤낚시하고 주무시는분 고기 망이 던져저있길래 봣더니 월척붕어한마리가 들어잇더군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항상 어복 가득하시길~!!ㅎ
아 그리고 미끼는 글루텐이 잘먹히는지... 옥수수가 잘먹히는지 가르쳐주세요 ㅠㅋ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