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어찌나 바늘이 만턴지... 요놈이 다끈어먹었나 했죠..
이보다 큰건 없으리라는 생각을했는데.. 오산이더라구요..
많이들 보시는거 같아서요..눈요기차 향어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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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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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cm | 2006년 초여름 | 김포 용궁저수지 | 떡밥 | 제키가 181이니까..안경서부터 허벅지까지... ^^ 대략 크기 나오죠.. 직접보면 징그러운데 사진으로보면 귀엽네요.. ^^ |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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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cm | 2006년 초여름 | 김포 용궁저수지 | 떡밥 | 제키가 181이니까..안경서부터 허벅지까지... ^^ 대략 크기 나오죠.. 직접보면 징그러운데 사진으로보면 귀엽네요.. ^^ |
즐감했읍다................!!
행여 낚시대 부러질까바... 원줄터질까바...바늘펴질까바...
어찌나 긴장을 했던지... ㅎㅎ
한 15분가량 저놈 힘빼는중에.. 옆에서 와이프가 갑자기 겁나게 웃는거에요..
내 다리가 후들거린다며.. ㅋㅋ 팔이 매우아팠던 기억과 3~5초 간격으로 치고나가던 손맛이..기억나네요..
축하해요....
저바늘이예요...
바늘 도둑이 저넘이 였군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