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토종붕어 챔피언십

· 기존의 ‘월척 신고합니다‘ 게시판은 이 게시판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18년 3월 23일 적용)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들 보시는거 같아서요..눈요기차 향어85

입에 어찌나 바늘이 만턴지... 요놈이 다끈어먹었나 했죠.. 이보다 큰건 없으리라는 생각을했는데.. 오산이더라구요..

전장 일시 장소 미끼 채비
85cm 2006년 초여름 김포 용궁저수지 떡밥 제키가 181이니까..안경서부터 허벅지까지... ^^ 대략 크기 나오죠.. 직접보면 징그러운데 사진으로보면 귀엽네요.. ^^
추천 0 공식기록으로 불인정

윽~~물돼지네요...손맛은 징하게 봤겠네요.....축하드립니다..
^^손맛 상상이감니다.
즐감했읍다................!!
손맛이라기 보단...
행여 낚시대 부러질까바... 원줄터질까바...바늘펴질까바...
어찌나 긴장을 했던지... ㅎㅎ
한 15분가량 저놈 힘빼는중에.. 옆에서 와이프가 갑자기 겁나게 웃는거에요..
내 다리가 후들거린다며.. ㅋㅋ 팔이 매우아팠던 기억과 3~5초 간격으로 치고나가던 손맛이..기억나네요..
상상만해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축하해요....
입에있는바늘 주세용...
저바늘이예요...
바늘 도둑이 저넘이 였군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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