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고픈 님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간의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
안부도 제대로 못 나누고 지내고 있습니다.
머리도 식힐겸 모처럼 찾은 물가에서 반가운 월척을 만나고 왔습니다.
빈 날이 하도 많아 필명을 말뚝이로 지었는데, 이렇게 하룻밤에 월척을
두수나 하긴 처음이라 겸사겸사 인사 올립니다.
다음 행사에 뵈면 그간의 정을 나누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1. 전장 :32, 31cm 두 수
2. 일시 :지난 일요일 오후 출조해서5월23일(월요일) 이른 아침에 만났습니다.
3. 장소 :창녕군 무솔지
4. 미끼 :새우
5. 채비 :원줄 써미트5호, 목줄 케블러 5합, 이세형11호 외바늘 채비
6. 소감 :늘 안아주는 자연에 감사합니다.
7. 기타하고 싶은말 :월척님들! 항상 무탈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조행 되십시요.
말뚝만 보다 하룻밤 두 수의 월척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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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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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 추카 드립니다
저는 쌍둥이 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형아하고 동상이네요^^
담에는 엄마 하고 아빠만 만나면 되겠네요...ㅎㅎ
" 야들이 집에 안들어 오고 어디간겨?"
이러면서 마중 나오겠져^^*
일전의 전화 통화후 첫 인사 네요.
사업은 잘 되시는지요?
축하의글 주시니 감사 합니다.
대물팀 에서도 많은 월척이 나와 모든 님들에게
즐거움 주세요.자즌 출조에 안전조행 하시고 건강 하세요.
축하합니다.
낸 언제 월척잡을꼬...
금년에 아직도 월척이 어케생겼는지 귀경도 못하고있답니다.
말뚝이님이 좋은넘으로 한넘점지해 주십시요...^*^
오랜만 입니다. 일전의 의성출조시 전화 주시지요.
경기도 분들도 모두 안녕 하신지요.
시간네 한번 내려오시면 함께 좋은밤 지세워 봅시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하루밤낚시에 월척 두수라니 정말축하합니다.
부럽읍니다 거듭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