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손맛본게 그리워 일기예보 무시하고 떠났습니다.
무조건 출조 감행으로
역시나 태풍의 영향인지 밤새도록 비가 무지 때리데요
그래도 조사님들 얼메나 많은지
전에 봐둔 자리로 20.25.30.33,36 적당히 ...
꼼짝도 안하던찌가 11시경 케미컬라이드가 쭉~~~
성공 32 월 ~ 입니다.
긴장감에 다시 ..
쭉 미동도 안하던 찌가 아침 6시 이게 왠일 감성돔 4호 바늘이
쪽 펴졌습니다.
얼마나 손이 떨리고 머리 삐쭉서고 ...
드뎌 8시경 33 한수 더하고 마무리 햇습니다.
무조건 기다리세요..
월~ 분명히 봅니다..
무조건 기다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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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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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2cm | 2007.09.05 | 경산 연지 | 옥수수, 글루텐 | 밤이 새도록 무조건 기다리세요.. 언제가 한번 찌오름 속에 모든게 해결됩니다. |
월척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가슴에 새겨 둡니다.
음...
밤을 새며 무조건 기다립니다.
연지에서의 화려한 밤을....
비 내리는 밤 수고도 많으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