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2.3회 새벽짬낚시를 하는데 오늘도 일마치고 바로 잠을 청해
새벽 2시반에 일어나 주섬주섬 올해 못다한 4짜얼굴보려고 대를 드리웠네요
이제 받아놓은 물이 얼기시작하는 밤날씨 몸도 움츠려들고....케미불빛도 빨리 희미해지네요
4시즘 희미한 케미가 입질인지 구분하지도 못할정도로 일렁입니다 긴가민가 챔질...
묵직하게 저항하는 붕어 2호원줄에 1.2목줄 6호바늘 조마조마 뜰채로 들어보니
순간 드뎌 4짜구나....ㅋㅋㅋㅋ
기쁜맘에 아침에 낚수대, 찌도 같이 찍어봤네요(설골28, 대물신공) 밤엔 그렇게 크게보이던놈이...
38정도 하네요 이제 물낚시 몇번 남지않았는데 4짜할수 있을까요?
밤엔 붕어가 커보인다?...(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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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
38 | 며칠전 새벽 | 구미 | 글루텐 | 옥내림변형 |
있는데,,,^^ 암튼 축하드립니다...^^
어항은 구하셨나보네요 ㅎㅎ
월척신고란에 도배를 하십니다...ㅋㅋ
축하합니다...
낚시에대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영.....움직이지도 않고 먹이도 주곤 하는데..
아주 작은 붕어들은 잘놀고 먹는것 같은데 큰놈은 영
두고 오래보고픈데 살려줘야하나 고민만 하네요
어항이 호텔이어도 자기집만 하겠습니까?..ㅋ...즐감하고 갑니다.
대물의 자태가 너무 멋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4짜 하세요!
출조 하시면 워리
부러워요...숨은 고수시네요
올해 가기전에 4짜 하이소
저도 올해 2월 중순에 37mc 급 붕어를 한수하고는.. 붕어를 살려서 오래오래 지켜보고 싶은 마음에 4자 수족관도 구입하고
저면 측면 여과기 빵빵하게 구입해서 수조에서 붕어를 키웠었는데.. 낚시갈때마다 참붕어..새우..도 잡아서 넣어주고.. 실제로 참붕어는 살아있을때 잡아먹지 못하고 오히려 참붕어가 붕어의 비늘에 있는 체액을 쪼아먹으면서 괴롭히더군요..
결과는 아무리 정성을 들여 붕어를 수조에 키운다고 하더라도 (1m 20 ) 대형수조.. 붕어는 날로 여의어만 갑니다..
비쩍 말라가는 봉순이가 너무 불쌍해서 인근 공원호수에 방생해줬습니다~ 지금은 10cm 미만 치어급 붕어만 키우는데..
어린 녀석들은 먹이 반응도 좋고 살도 빠지지 않네요 !!
다른 횐님은 키우고 계시는 분도 계시던데...
적응시키는게 어렵다고들 하시네요 저도 며칠 지켜보고..
방생해야할것 같네요
진짜 올해 어복이 대단하십니다...
올해 쭉 밀어붙이시면 5짜도 가능할듯하네요..
저는 붕어를 먹지 않기 때문에 바로 놓아주는데
딱 한번 애들 구경시켜줄라꼬 월척 2마리 가지고 온적이 있거던요....
관리를 못해서 2틀만에 죽었어요....
결국 음식물 쓰레기통으로...T.T
놓아주실려면 건강할때 보내주시는게 최고인것 같네요..
늘 행복하세요....
아무튼 아깝지만 꼭 4짜 하세요
얼마남지 않은 동안 사짜 하세요 ....
쭈~욱 무월이라...
추카합니다. 계속 기록갱신하시길...
저도만나러가야겠습니당 ㅎㅎ
아마 거기 최고 큰 놈이 38로 오종종~하게 모였나 보네요.
월척 축하 드립니다.
후아...나는 언제 잡아보지...저도한번 델꼬 가주이소~ㅎ
담엔 4짜 꼭하실거예요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구미 한천인가요?
조만간 다시 드리대 봐야겠습니다..ㅋㅋ
축하 드립니다.
저두 이다음엔 월해야죠
자다 일어나서 나갈수 있는 부지런함에
존경스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