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염주찌채비..예신 짧게...예신이 한마디반 슬그머...니 올리고...
그뒤...숨막히는 본신...거짓말 아니고...1초에 1센티 올라옵니다... 일출을 보는 기분..
다리가 후달달달 떨리고.......손에 힘이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드디어 올게 왔구나'...하며.....정점을 기다리는데..
전형적인 대물입질이라 하는 옆으로 끌고가는입질...? 아닙니다..
염주찌채비때문에 빨아당기거나 끌고 들어가는 입질...? 아닙니다..
날마다행복님 만들어주신 독도키다리가 끝까지 올라옵니다..(찌 톱 20센티정도..)
찌 몸통까지 슬로우모션으로 끝없이 올리고 찌가 정점에서 까딱...까딱 할때 챔질...
옆에 낚싯대 2대 감고 랜딩성공...
손떨리고...다리 떨리고...물 위로 뭔가 떠오르는데...생각보다 거대해서
두팔로 감싸안고 땅에 내려놓고보니....4짜입니다..
생애첫4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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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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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cm | 09.04.22 | 경산 진량 큰골못 | 새우 | 생애 첫 4짜..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낚시점 조황에 올라와있지만 기념으로 올립니다. |
이제야 올리시군요..... ^^ 우헤헤헤...
난 언제쯤 잡나.... 이사 잘하시고... 언제 정말 동출 한번 합시다...
부럽네요..
축하드림니다. 부럽당......
표현을 보니 꼭 제가 올린것 마냥 생동감이 넘쳐 글을 읽는 내내 즐거웠읍니다.
이제 5짜 하나 걸으라고 해야 하는 가요.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글로 읽어만 봐도 다리가 후달거리냉~ 후달달달~
그런지..괴물처럼 보이입니다..
카메라 후레쉬에 눈알도 광채가나고..^^
찌가 1초에 한마디식이라..
그느낌 저도 보고,받고싶네요..^^
당찬붕어 축하드립니다~
담에 기회되면 한번더 쪼우러 가시죠...오늘 제가 집에 오는길에 길을 잘못 들어서 봐둔 참한 못 있거든요...ㅋㅋㅋㅋ
경산희나리님의 4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짝짜라 짝짝 짝짝~
날행님..정신없이 찍어서 ...찌가 없네요..^^;;
독도키다리 35센티짜리(맞습니까..?;;) 다 올라오는데 정말..찌올림 죽음이었습니다
사짜 상면을 축하 합니다
저런 붕어도 세상에 세상에....
님아!!!잉어 올리시면 안되요.ㅋㅋ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만에 붕어에 설레임 받고 갑니다..
올해 신제지에서 기록 경신하시길 바랍니다
기별주시면 바로 저도 먹을거 싸들고 갑니다..^^
4짜 조사님 등극에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제 5짜를 바라봐야겠군요... ^^
기회되면 저 좀 데리고 가주세요...
난웨 덩어리 잡았다하면 38~39~38.5~39.5 우 ㅔ ㅜㅜ...
부럽네요 ^^
전 4자잡으면 오줌쌀것같습니다...
멋집니다.
표현을 너무 실감나게 해주어서 그 당시 느낌이 그대로 전해오는군요. 축하 축하 합니다.
연주찌로 내보다 더 빨리 잡는 법이 어딧능교?...
아흑 배아프다 말고 설사나 하러가야 겠당..
올해 더 큰 덩어리 상면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주 큰 실수는 한번이면 족합니다.
그 저수지 오늘 30명이 로테이션 받고 잇다는 전갈이...
저수지는 비공개로 ....알죠 다음엔.!!
평생가도 만나지 못할 님을 멎지게 만나셨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생에 첫4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시동이 걸렸어니까...한해에 1CM씩 기록갱신 해 가십시요.
498로 갑시다...
우짜믄 4짜를 잡나요...
추카드립니다...
글읽노라니 제가다 숨이 막히네요^^
뿌듯하시겠습니다
우~ 눈으로 보기만 해도 대단하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표현자체가 예술이네요~~!! ^^*
부럽습니다~~!!
멋지네요~애기론 들엇지만 1초에 한마디씩이라..
긴장감 장난아니었겠는데요~ㅎㅎ
다시한번츄카드립니다 담에도 같이 출조 한번 하셔야죠 ㅋㅋ
일단 축하의 곡사포 발사~~~~~~~~~~~~~~~~~~~~~~
징한 손맛 보심을 감축드립니다
아구 부러버라
내친김에 5짜까지 달리세요
전 연주찌로 잉어 80cm만 걸었습니다.
난중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출조 한번해요..^^
덩어리 ㅊㅋㅊㅋㅊㅋ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