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참 많았던 지난 3박 일정의 충주여행!
컨디션이 좋질않아 초저녁 이른 잠을 청하고~
청아한 새소리의 부름에 눈을 뜬시간이 새벽 5시 근경!!
튼실한 지렁이 달고~~
이쁘게 반죽해둔 딸기향의 글루텐을 곱게 달아~~
수몰나무 사이로 쏙~~던져둔 2.1칸대의 찌가 예신을 합니다..
바로전의 입질에 블루길을 한수 한터라,,, 또 블루길이겠지...합니다...
근데....어?????
찌가 몸통까지 스물 스물 올라옵니다.....
느낌이 쫌...이상합니다.....
챕니다....
부욱~~~쒹~~~~~~!!!!!
바로 이 친구가...품에 안겨...이내 숨소리를 고릅니다...
42....
생애 첫 사짜붕어를 상면합니다.......
이렇게 우연히도 말입니다.........
4짜 이후에
동행인과 함께 몇수의 월척도 추가합니다...
그립습니다...
4짜의 꿈이...
이젠 오짜의 꿈을 꾸어야 하나요???
생애 첫 4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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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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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cm | 2011. 05. 23 | 충주호(오산리 좌대) | 지렁이. 글루텐 | 원줄 3호, 목줄 2호에 유동봉돌 덧바늘 채비, 유동간격(5cm), 누드찌 10푼 사용 |
기록갱신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귀한 인연 쭈~욱 이어지시길 바래봅니다.
나도 4짜를 잡아야 하는디
4짜 축하드립니다`~~~^^
무지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올핸 4짜 풍년인데 어복도 가득한 해 같습니다.
4짜 조사 등극 축하 드립니다.
딱 기다리십시요~ 바로 따라잡겠습니다 ㅎㅎㅎ
빵이며 채색이 환상입니다.
대박조과 축하드립니다~
축하 가득입니다
이제 5짜로 가셔야지요
바람에 꽝을 치고 온터라
더욱 부럽네요
멋진 충주호 붕어구경 잘하고 갑니다
저는 이번 달 마지막주에 갈려구 하는데 ㅎㅎ
어디로 갈지 추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