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장 : 31.5cm
2. 일시 : 2005_09_21 (우중속 AM:02:30 )
3. 장소 : 김천 어모면 소류지
4. 미끼 : 옥수수 3알
5. 채비 : 유동채비(뉴대선이) , 카본 5호 , 합사4호 목줄 , 이세형 11호 외바늘
뚝방쪽 갓낚시 구사
20,15,24,19,19 총 5대 우측 2번쨰인 19대에서 잡음.
6. 소감 : 기다리던 월척이였습니다!!실감이 나질 않구요^^
기분캡짱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그냥 가슴이 터질것 같았습니다!!
대물 낚시 매력을 마음것 누린거 같습니다!!
멎진 찌올림과 우중속에 밤 정경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7. 기타하고 싶은말 : 봄부터 대물낚시를 접하게 되었구요.
이렇게 월척급 붕어를 잡을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욱더 대물낚시에 대한 진념을
강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전날 꿈자리가 좋아서 아침부터 꿈 이야기를 했었는데..
처음 월척이 나온자리에서 38정도 되는 월척을 미흡한 실력으로 코앞에서
수초에 걸려놓쳤습니다.
그 아쉬움이 가시기도전에 30분도 안되었는데..
저를 저버리지 않고 그에 못미치는 크기였지만 월척급 붕어가 올라와 주었습니다.
그뒤를 이어 7,8 치급들도 몇수 잡았구요 멎진 찌올림도 그날따라 실컷 보고
대물낚시에 대한 계념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는 밤낚시가 되었습니다.
낚시사이트나 TV로 보던 월척급 붕어들을 눈앞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고...
제 스스로 채비와 투척등등 배운것을 발휘하여 월척급 붕어를 잡았다는것에 대해
기분캡짱 짱 짱~~ 앞으로 저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P.S 같이 동행해주신 뻐드리님 붕알님!!
수초작업을 같이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수초 작업까지 스스로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감사 ^^
생에 첫 월척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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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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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만해도 남들이 잡은 월척 구경만했었지요. 그때 그감동이 지금은 사무실 입구에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여성이 대물낚시를
그것도 월척을..
나는 이기 뭐꼬 아즉 월처도 못하고
아`` 부럽다
무자게 축하드립니다..
그곳은 사람들이 많이 찿는곳인데...월척 축하합니다.
월척이란게 아무나 낚는게 아닌가봅니다
요근래 몇번의 출조에 몰꽝을 한 저로서는 부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월척 축하합니다.
http://www.wolchuck.co.kr/pic2/acacia/61-01.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