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른곳에서 허탕치고 포인트로향합니다
낚시대3대째편성중 멋진 찌올림 잉어라생각하던찰라
뒤집어지는데 엄청난붕어네요ᆢ 저건오짜다싶었는데ᆢ 수초에처박자마자 빠져버리네요ㅜㅠ
인생최대어 어첨앞으로 다시는 못만날듯한 괴물을그리보내고나니 헛웃음만 나오고 그뒤론 잔챙이만 나오네요
밤샘낚시에 피곤하지만 집에갈수가 없더군요 잠도안오고요ᆢ
그렇게 아침에이동한 그곳에서 오후두시까지 열낚했지만 허리급과 월척한수로 마무리했습니다
허리급달려나오는데 왜그리 가볍고 작게느껴지는지^^
시즌10호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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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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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8-04-24 08시경 |
| 조황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
| 저수지 | 삼례비비정 |

그래도 옮기신 포인트에서 월척붕어 손맛은 보셨잖아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