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낚시인생 30여년 만에
그토록 안 잡히던 월척을 드디어 잡았습니다.
새벽 02:38분경 들채를 사용하여 생포하니
역시 잔챙이들과는 달리 의연히 가만히 있데요
순간적으로 월척이구나 직감하며 조용히 망테기에 넣었습니다.
아침에 줄자로 계측하니 33cm가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지금봐도 금덩어리 같네요
인생 첫 월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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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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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cm | 2011.7.17, 02:38 | 청도 | 옥수수 두알 | 옥수수 내림 낚시 |
축하 곱배기로 드려야겟군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그닥지 짧은 시간은 아니네요 ^^
추카 x 10,950일
다시한번 감축드립니다 !!!
하지만 월척이 없어 항상 잡조사라 놀림을 받으시더니...
정식 조사등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월척이라 더욱 기쁘셨겠습니다
이 기운을 이어서 쭈욱 월척행진을 기원드리고 갑니다
저두 주로 청도권만 다녀서 더 반갑네요^^
사짜하실려면 10년더 기다려야 하나요?
켁~~~~~~~~~~~~~~~~~~
농담이구요
ㅎㅎ
조만간 사짜도 춤추며 올라올깁니더
붕어 땟갈이 죽여줘요~~~^^
감격적이었겟어요~
축하 드립니다~~
늘 안출 하세요 ...
축하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순풍에 돗단듯이 5짜까지 달려 가세요
ㅊㅋ 드려요.^^
너무 오랜 기다림었는지 그 기쁨의 크기를 잴수 없을 정도신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30년만의 월척이라니 그 희소성이 대단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호 3호 월하세요....
월척 하세요
전 아직 못했지만,희망을가지고갑니다.
안낚과 조사님의 월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