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잠깐짬낚시나 하자고 들어가서 밤새버렸네요...
원래 초저녁에 입질 없는곳인데 초저녁부터 잔챙이가 계속 올라와서..
텐트도 안갖고 가고 맞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라솔도 못치고 모포하나로 밤샜습니다.
두시쯤에 40대에서 지긋이 끌고가는 입질에 챔질..랜딩도중떨궜고 미끼달아 던진 그 대에 찌가 서자마자
다시 슬며시 올리더니 끌고가는입질에 챔질..똑같은 손맛에 또 떨구고 그놈잡으려고 밤새기다렸지만
그뒤로는 잔챙이 입질마저 없을정도로 고요하더니
아침 일곱시가 넘어 똑같은 대에 아주천천히 그러나 확연히 입질이라 느낄만큼 찌를 가지고 가는 입질
또 떨굴까 싶어 한참을 기다리다 이때다 싶어 챈놈이 이놈입니다.
뜰채 펴놓고 이슬만 맞춰서 뜰채한데 미안했는데..체면치레했네요 ㅎㅎ
추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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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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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2010.11.06 아침 | 집앞 | 옥수수 | 옥내림 |
이쁜붕어 잘감상했습니다~
저는 금요일 출조해서 꽝!!! ㅋㅋㅋㅋ
보내주신찌 써봤는데 입질이 도통없으니 제대로된 테스트를 못해봤네요..
후배랑 3명이서갔는데 올! 꽝 ㅋㅋㅋ
손맛보신거 월척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집 근처에 좋은 포인트가 있으신 모양이네요
빵좋은 붕어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가까운 곳에 좋은 낚시터가 잇어니 좋갯습니다
붕어는 살이 통통하니 때갈도 넘 이쁘네요
손맛 좋앗갯네요
옆풀때기에서 담배만피다가 먼저 철수한 사람입니다.
저도 꼭 한수해서 올려야하는데 ㅋㅋㅋ
부럽습니다
붕어가 가을 붕어라서 그런가 보기가 참 좋습니다..
날씨추운데 고생했어요~~^^
흙을 털고 찍었으면 더 보기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월척 상면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월척 축하 드립니다,
월척은 계속되어야 하므로!!!
축하합니다.
덩치가 아주 쥑입니다.
땟깔도 황금빛에...
축하 드립니다.
빵과 때갈..좋습니다..
축하 드려요.
집앞그곳 저도 한번해본적은 있는데...
역시 소문대로 자원이 있긴하군요
얼음얼기전까지 계속 올라오겠죠?.,..
한번 가봐야지.ㅋㅋㅋ
제 살던 곳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갑반이 정량이니 난 안되는구나...쩝
붕순이 때깔이쁘네요~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전항상꽝이라 넘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월척은 우습네.ㅎㅎㅎ
붕어 넘이쁘네요~
앞으로 더 많이 잡으세요^^
이쁜붕어 잘감상했습니다~
손맛 눈맛 찌맛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