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두달전부터 간간히 쪼아보던 곳이었는데 이제껏 찌올림한번 못보다가 드디어 첫 월척과 준척들을 잡아냈습니다.
계측 결과 젤 큰넘이 33센티. 그옆이 아쉽게도 29.7센티로 월척이 못됐네요.(던힐 담배갑이 11센티)
8치 이상으로 7수 했는데 두마리는 뜰채가 없던 관계로 발앞에서 놓쳤네요. 올해들어 정말 첨으로 제대로 된 손맛 봤습니다.
근데 참 희한하죠. 어떻게 몇번을 도전했지만 이제껏 찌한번 안올려주더니만 오늘 대박을 내버리네요.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동안 잡은 결과입니다. 땡볕에서 고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
참고로 쪽지로 장소 묻지 마세요. 불과 지난주까지만해도 꽝쳤던 곳이므로 다음 조과는 보장 못합니다.
사진촬영후 모두들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황금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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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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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cm | 2010년8월1일 | 미안합니다. | 어머니께서 저 먹으라고 삶아주신 옥수수 및 글루텐 | 전통바닥 |
축하드립니다...후아...
저는 자꾸 조황이 않좋아지는데..
축하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장소미공개는 님만 잡을려고 그러시는듯?ㅎㅎ
아님 쓰레기때문이면 이해를합니다..
안출하세요~^^ㅋ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