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우측 머리부분에 있는게 42짜리 붕선생입니다...
대박나세요 ^^
5월 30날 잡은 대물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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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
| 길이 92cm 무게 약 13kg | 2009/05/30 AM03:40 | 충남 아산 백석포수로 | 글루텐+곰표떡밥(집어는 아쿠아텍) | 새벽 3시반~4시쯤.... 붕어(잉어 앞쪽 대갈님 부근이 붕어)한마리 잡자마자 온 입질,,, 돌걸린듯,,,,줄이 삥~~~~~~~~~~~~~~~~~ 약 40분간의 사투끝에 남의 낚싯대까지 4대를 얽고설코,,,, 2.8대가 부러질듯 허리까지 휘어지고,,, 1.5호줄로.,..무리일듯 싶었으나,,,결국 뜰채에 넣었습니다..뜰채도 무게를 이기지못하고 옆구리터지고,, 바늘도 반쯤 펴졌더라구요,,,,암튼 파이팅 대단했습니다... 붕어도 4자인데...잉어가 90이 넘는지라,,,너무 외소해보이네요 ㅋ 다른 조사님들 채비도 엉망만들고,,뜰채도 터지고,,암튼 성한게 없네요.. 하지만,, 기분만은 짱이었다는거,,, ㅎㅎ 아침날밝자마자 다른분들 구경오시고,,,사진찍으시고 기분정말 최고였습니다. 붕어뒤에 잉어.... 두마리가 12시간낚시의 부산물 전부입니다 ^^ |
잘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읍니다
12센티 과자만 안물고있음 더욱더 조을긴데
월척에 어른들 많습니당......
아침에 해뜨고 주변 조사님들이 살림망 보시곤,,,
축하주 받아라,,,그러시면서
소주몇잔 받아먹고,,,전날 동행출조인들과 마신술도있고,,,,그래서
사진이 저모냥 저꼴이네요,,,
40먹고도 아직 정신이 미숙한가봅니다,,,거듭 죄송합니다,,,꾸벅,,
부럽습니다`~~
4짜 축하드립니다~~~잘보고 갑니다~~~^^*
12센띠미터 과자 압권입니다,....
사순이와 대형 잉순이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왕이면 붕순이를 보여주시지~ㅋㅋ
작년에 계곡지에서 86잉어를 10여분넘게 실랑이와 함께 옆에분이 도와줘 잡은기억이있습니다
처남네가 출산하여 약으로..ㅋㅋ
대단한 잉순이아지메를 만나셨군요.
과히...그 손맛 상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올해 대박나시고 어복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참을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느라 힘드셨죠??
흥분된 마음이 얼굴에 다 나타나유~~~~!
1.5호줄로 이넘을 ~~~~~~~~~~~~~~~~
미터급으로 다시 도전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쭈니님 축하드립니다..1.5호 줄로...
ㅎㅎㅎ
구름과자 맛은 일품이었겠고요 ...
사짜붕순이가 기가죽었네요...
버티기 하셨을꺼 생각하니 제가 어깨가 뻐근합니다....ㅋㅋ
축하드립니다 ~~~~
손맛 축하드립니다~ㅋ
무더운날씨 건강하세요...
대단하십니다....ㅎㅎ
물속에서는 왕노릇하다가 쭈니님에 손에들려있는 잉어모습이
처량해 보이네요.
낚시라기 보단 사냥에 가까운 대물입니다.
축하합니다.
전 회사서 사네요 ㅠㅠ 낚시 가고싶당
손맛이 아니라 중노동 하셨겠네......ㅋ
어설프지 않은 잉어의 짜릿한 손맛
담에는 붕어 5짜루다가 보여주시길~~~^^
잉어 92보다...
붕어 42가 더 부럽습니다~~
근기요 구름과자 아니면 더 멎저부려~~
부럽습니다 ^_^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