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솔낚시터 조황입니다!
어마무시 하던 무더위도 한풀 꺽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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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오신 “북두칠성” 조사님
16일 저녁11시경 옥수수 38.5 허리급 대물을 올리셨습니다.
이 허리급 대물이 가을시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어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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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한사장님 연휴에 낚시를 즐기셨습니다!
메다 대물잉어를 30분동안 힘겨루기 하셔서 잡아내셨습니다 손맛이 아니라 몸맛?! 지대루셨네요!
이번에 새로 장만 하신 금강대 신고식 제대로 하셨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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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여름 휴가를 맞이하신 조사님들의 준척 사이즈의 붕어는 가득했지만.. 조황소식을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가을시즌 대물 덩어리 조황소식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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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 하루 빨리 회복할 수 있길 바라며..
이상, 솔낚시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