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려보는 조황입니다.
어느덧 산에는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네요.
예년보다는 단풍이 진하게들지는 않는것 같네요.
어제는 골자기에서 밤9시경 41.5센치 붕어 및 미터급잉어등 손맛들을 보셨네요.
지금까지는 아산서 오신 장태윤조사님 조과입니다. 9시경 새우미끼로 수심 3미터권에서 나왔습니다.
노사장님 매형께서 새벽6시경 미터급잉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그밖에 잔챙이로 손맛보신 조사님들은 자연방생으로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요즘은 낚시 출조시 방한준비를 잘하고 오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