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바람도 불고 수위는 오르락 내리락
오름 수위좌대 편성을 위하여 좌대를 이리저리로
끌고 다니느라 내 숨은 헐떡'헐떡"
참으로 힘든 한주였습니다.기상대 예보와 달리 충주호 수위는
더디게 오르고 있습니다.강원 북부에 100mm이상의 폭우가
내려줘야 댐 수위가 눈에 띠게 오르련만........
지난주 다녀가신 조사님들은 바람에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용인에서 오신 마초님 일행은 이런 날에도 깔 좋은 붕어를
충주호 자생 새우 미끼로 재미 톡톡히 보셨답니다.
일행중 한분은 새우 미끼를 달고 삼삼한 찌올림에 붕어와 힘겨루기를 하다가
엄청난 피아노 소리만 듣고 합사 목줄이 터졌다고...ㅠ.ㅠ
충주호 대물들 몸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산란징후 포착)
기다림이 필요한 늦은밤 1~2시 사이 찌올림을 준다고 합니다.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벗삼아 여름낚시를 한것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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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늘푸른낚시터 010-895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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