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많이 빠진 대진지의 모습입니다.
특별히 배수를 해야할 이유가 없는데도 수위가 매우 낮아진것이 궁금 합니다.
저녘에는 제법 많은 낚시인이 이곳을 찾지만 아침이 되면 정말 조용한 곳이죠.
아마 철수하시고 출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럴 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대진지는 그만큼 가까이 위치한 곳이라 잠깐 낚시대를 펼수 있는
편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수위는 낮지만 입질을 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기도 합니다.
요즘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러나 손맛 보시는 분들은 몇명되지 않아 보입니다.
여기는 블루길과 베스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서 일반 낚시터와 같이 생각하시면
입질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채비를 다소 가볍게 맞추는 것이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수심이 깊고 물이 맑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용하는 미끼도 원인제공을 톡톡히 한몫을 하기 때문이죠.
들어난 상류의 수초대 입니다.
지금도 조금씩 배수가 되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무너미 쪽입니다.
이곳도 수위가 많이 내려간 것이 보이는데요.
오름수위에 새우가 위력을 발휘 하는 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밀집한 말풀이 보입니다.
이것을 넘겨 밑에서 새로 올라오는 수초대 사이로 채비를 안착시켜야
제대로 입질을 볼수 있습니다.
대략 2.5칸 이상의 대로 옥수수와 메주콩으로 공략 하심이 좋을듯 하구요.
근래에는 저수지 전역에서 고른 입질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낚시 하시기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주간입니다.
어제밤 경산과 영천쪽으로 출조 하신분들의 조과는 기대 이하입니다.
배수는 많이 되었지만 이제 곧 안정기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조사님들 힘내시고 언제나 안전과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온다고 합니다.
마릿수 손맛보기가 쉬운 철이기도 하구요.
시간과 적절한 미끼 운용을 하신다면 영대의 삼천지나 영천의 대미지 등에서 손맛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조황문의 792-7211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겨 보심이...
-
- Hit : 464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
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
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