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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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기-살아나는 붕어조황

년중 최저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지는 물론 어지간한 소류지 까지 물이 많이 빠진 상태 인데요. 이렇다할 비소식 없이 가을로 접어들고 있어서 대물 시즌에 대한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밭농사에 쓰이는 물량도 만만치 않다보니 여전히 약간씩의 배수는 이루어 지고 있는 상태 이지만 일정한 양의 꾸준한 배수는 안정기와 별반 다름없는 조황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저수지 선정이 가장큰 변수이기도 한데요. 배수가 있다고 해서 너무 거리낄 것이 아니라 언제 부터 배수가 되었는지 한번쯤 되짚어 보는 지혜도 필요 한것 같습니다. 요즘 진못,삼정지,천마지 등에 낚시인 들이 여전히 많이 몰리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차량 진입이 용이한 잇점과, 따문따문 올라오는 입질이 꾼들을 유혹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역시 평지형 저수지 들이 조황을 주도해 나갈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연지,갑못,진못, 기리지 등이 그기에 속하는데요. 잠깐 잠낚시나 근거리 낚시터를 선호 하시는 분들 한테는 좋을것으로 보여 집니다. 저수지 답사를 하시다 보면 물이 많이 빠졌다는 핑계로 '여기는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안정된 수위라면 오히려 만수위 보다 조황이 좋을수도 있다는 것을 꼭 염두에 두십시오. 역시 배수의 영향이 적은 곳이 믿음이 가게 마련 인데요. 요리지.구경지.용두지.등이 괜찮을것 같구요. 특히 내촌지는 배수도 없고 마릿수 조황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도 손맛 보시기 에는 무난할 것으로 보여 지는데요. 물이 많이 빠질수록 조황이 살아나는 곳들도 제법 많으므로 기대를 가지고 출조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 임에도 불구 하고 손맛 보신 분들이 계십니다. 나만의 노 하우가 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것 같은데요. 어디에 고기가 나오더라 하는 조황에 현혹되지 마시고 나만의 포인트 개발이 아주 중요해 보이는 군요,. 물빠진 아사의 대곡지에서 31.5cm 를 포함,마릿수 손맛을 보신 서사장 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혼자 이곳에서 밤을 세우셨다고 하시는 데요. 밤새 이어지는 손맛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고 합니다. pjw01_011.jpgpjw01_004.jpgpjw01_008.jpg 조독지에서 워리와 함께 멋진 조행기를 올려주신 중독님의 월척도 이번주 이슈 중에 하나 였습니다. 중독님 축하 드립니다. P1030330%20사본_johwang12442430.jpg 배수가 많이 이루어진 남산의 밀못의 정출에서 대물 붕어 손맛을 보신 청수 조우홰의 시종일관님 축하 드립니다. 정말 귀한 붕어 구경 시켜 주시는 군요. DSC07269.jpgDSC07264.jpg 대창에서 턱걸이를 포함 준척 마릿수 손맛을 보신 쿠쿠 사모님 축하 드립니다. 역시 여조사의 대표주자 답게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신듯 합니다.. pjw02_006.jpgpjw02_004.jpg 이쁜 경동신지의 33.5cm의 월척을 선보여 주신 서정원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낮낚시 지렁이 미끼의 위력이 어떤것인지 가식없이 보여 주신것 같습니다. pjw03_037.jpgpjw03_032.jpg 요즘 지나다 보니 진못에 낚시인들이 많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포인트 이동이 좀 있었던것 같은데요. 못둑 포인트가 조황이 좀 좋은것 같습니다. pjw03_001.jpg 낚시 하시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 이네요. 좋은 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pjw03_002.jpg 속초지에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상류 부들군이 초지가 되어 버렸군요. pjw03_004.jpg 중류에서 낮낚시 하시는 분들을 볼수 있었는데요. 기다림의 역경을 이겨내신 분들만이 낚시의 희열을 느낄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pjw03_005.jpg 아사의 대곡지는 수위 변동이 많이 생겼습니다. 포인트는 물론 하루 하루의 조황 편차가 심다다 보니 권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pjw03_009.jpg 그렇지만 이기회에 상류 수초대를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물이 찬다면 어김없이 입질이 붙을수 있는 곳들 인데요. 수위가 올라 간다면 출조시 꼭 손맛 보시길 기원 합니다. pjw03_011.jpgpjw03_012.jpgpjw03_013.jpgpjw03_015.jpg 대창의 외동방지가 아담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pjw03_016.jpg 배수가 시작 되기 전에는 낟마리 월척을 구경 할수 있었던 곳인데요. 근래 배수가 계속 이루어 지면서 잔챙이 들의 성화에 낚시가 조금 어려운 실정 입니다. pjw03_017.jpg 준설이 시작 되기전 낚시대를 폈던 곳인데요. 그때가 아련히 기억 되곤 합니다. pjw03_019.jpg 경산 용성의 용산지의 수위가 많이 내려 갔습니다. 많이 빠질수록 조황이 좋다는 이곳에는 현재 낚시자리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pjw03_022.jpg 갈수기를 노려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편인데요. 유명 포인트 에는 늘 꾼들이 진을 치곤 합니다. pjw03_024.jpg 물색이 조금 탁한것이 흠이라면 흠이라고 할수 있겠느데요, 그래도 욕심이 생깁니다. pjw03_025.jpg 매주 제 카메라 앵글을 벗어날수 없는 분이 계시는 군요. 이번주도 용산지 상류를 배회 하시는 두꺼비님과 일행분 들을 만났습니다. 비록 대물의 상면은 어려 웠지만 준척의 손맛은 톡톡히 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pjw03_027.jpg 한낮 옥수수 미끼에 잔챙이 들이지만 붕어를 쉽게 만날수 있는 이곳은 남산의 구경지 입니다. pjw03_028.jpg 워낙 가뭄이 심하다 보니 이곳역시 약간의 수위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기대치가 늘 많은 곳중에 하나임은 틀림 없습니다. pjw03_029.jpg 분위기 좋은 이곳에는 항상 꾼들이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합니다. 밤낚시에 그래도 준척에서 턱걸이는 종종 얼굴을 보이는 곳이기도 하지요. pjw03_030.jpgpjw03_031.jpg 어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계절의 변화는 어김 없는듯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붕어들의 움직임을 감지 할수 있는가 하면 월척을 포함, 대물들의 소식이 종종 들리곤 합니다. 너무 낚시가 어렵다는 핑계로 움츠리고 계실것이 아니라 과감한 데시가 때론 의외의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합니다. 경산,청도,영천권의 조황이 실제로 많이 살아난 편인데요. 지금부터 받는 입질은 틀림없는 대물이 아닐까요 ? 밤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고 합니다. 지금 부터는 보온장구 확실히 챙기시고, 기록갱신 하시는 좋은 주말 되십시오. 기다리는 사람보다 는 다가서는 사람이 항상 앞서는 법입니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특파원 정보

상호 낚시동네 연락처 053-792-5211 / 010-8979-5265
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가이드지역 경산권 전역 홈페이지 http://www.i-f.co.kr

자세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함 드리데야 될낀데.....
사장님 안녕하시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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