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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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지] 빙어와 블루길들

오늘은 약간의 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소 다뜻한 날씨를 보였지만 고삼지의 빙질상태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고삼지에서 얼음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현재 상류권에서 블루길들이 곧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붕어는 이달말이나 2월초 쯤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보아 말씀을 드려봅니다. 또한 양촌좌대에서는 빙어낚시가 한창입니다. 성인남자만 10,000원의 입어료를 받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출조라면 따뜻한 수상좌대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문의는 양촌좌대로........ 그리고 고삼지 상류로부터 6km 정도에 동아펜션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동호회에서 이용을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안흥수낚시에서는 0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빙어용 구더기,채비 그리고 지렁이를 충분히 준비해 놓았습니다. ps: 고삼지 상류로 가는 가장 빠른 도로가 조만간 개통이 됩니다. 개통이 되는대로 발빠르게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아펜션: http://www.dongapension.com/ 안흥수낚시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5번지 명칭: 원삼중학교/원삼우체국 홈페이지http://www.gosamji.co.kr/[바로가기]

특파원 정보

상호 안흥수낚시 연락처 031-334-0340 / 010-8177-0340
대표 안흥수 취급품목 낚시장비 미끼 일체(새우, 참붕어 등)
가이드지역 고삼지, 덕산지 등 용인, 안성권 홈페이지 http://www.gosamji.co.kr

블루길...베스 조황은 이제 그만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낚시가서도 젤루 보기싫은 놈들인데... 월척에서도 봐야한다니...쩝~
한칸님과는 조금 다른 의견 입니다...

베스와 블루길도 대낚으로 낚을수 있고..손맛 좋은 어종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또한, 방생 보다는 ...혹은, 의미 없이 그냥 죽여 버리기 보다는 먹을수 있고...

맛또한 담백하고 영양가도 높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이 되어야만, 이 외래종이 서서히 낚시 대상어로 인식도 되고..

그 계체수도 줄일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것입니다.

이미, 이땅에서 베스 ..블루길.. 붉은귀 거북등은 생태계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정할건 인정 해야만 합니다..

징그럽다..재수없다...라고만 치부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이녀석들의 계체수를 줄이고..

그자리에 다시금 우리 토종들이 왕성할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 머리자르고 지느러미 가위로 잘라낸 다음 튀김옷 입혀서 튀겨 먹으면 정말 고소합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블루길 잡으러 한번 간다 벼르고 있는데... 게을러서 잘안되네요..
바다아빠님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작년에 틈틈이 배스 좀 잡아볼려구 루어 장비도 마련했는데, ㅠ.ㅠ 올해는 꼭 해보렵니다^^
우리가 즐기는 자연을 누가 지켜 줄까요..
부루길 배스는 무조건 잡아야 됩니다.
우리부부는 밤에는 붕어낚시 낮에는 배스 불루길 씨말리는 그날까지 계속 저승사자가 될 것입니다.

불루길 박멸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시는 안흥수님 새해에는 큰 복 받으시고 사업번창을 기원합니다.
입장료라도 덜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골치덩어리 제거하는데...
입장료라도 덜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골치덩어리 제거하는데...
일부러 낚시대회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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