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삽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1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순식간에 만수위가 될 정도로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상좌대에서 철수시키는 배가 급류에
휩쓸려 배가 전복되는 바람에 낚시인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일요일에 모두 수습이 된 상태로 지금은 매우 평온한 모습인
고삼지입니다.
사고로 인해 지금은 영업을 중단한 상태로 양식계에서
회의를 하여 영업 재개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아니 평상시에도 안전이 최고입니다.
삼가고인들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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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평온한 모습의 저수지' 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큰 비로 인한 재해는 꼭 낚시터가 아니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낚시를 목적으로 영업을 하는 곳에서 발생한 일인만큼, 재발방지 라던가 안전을 위한 대책 없이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는 소식만으로 넘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낚시터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생계를 위해, 또한 낚시인의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대책이라도 공지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재앙은.....기본기 무시에서 비롯되는것....!
낚시터주인도그렇고 개인의안전은 개인도
좀챙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글보시는분들 13이면10분 좌대들어갈때 구명조끼착용안할거라봅니다. 하지만 이상황은 좀틀릴거라생각합니다.돌아가신분은 안타까운일이지만 서로간은 안전부주의인거같습니다. 이글읽어보시는분들 저놈 고삼지 죽돌이구나 생각하시거나 낚시터사장과의친분? 전참고로 고삼지는 안가받습니다. 암튼지나가는길에 글보고 좀아닌거같아 한글적어봅니다. 모두들안전하게 낚시하시구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