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일찍 바깥에 나오신분들은 알겠지만 체감온도가 엄청 떨어 졌습니다.
바람까지 심하게 부니 낚시 여건이 좋다고 볼수는없습니다.
다행이 수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젠 낮 낚시도 한번 시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 새벽에 영천권 저수지 몇군데 둘러 보니 새벽에 일반노지에서 내림낚시를 시도하시는분이 제법있엇습니다.
씨알도 5치가 주종이긴 하나 9치급까지도 몇마리씩 들어있고 마릿수는 가히 폭발적이 었습니다.
대물낚시를 시도하신분들은 빈바구니가 걸려있었고 날씨 탓인지 모두들 차에 들어가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모두들 초저녁 부터 너무 열심히 쪼아서 체력이 딸리는가 봅니다.
이번주 호황 예상 저수지는 우로지 .오미지.화산 모산지 옆 소류지.보성지등이 유력합니다.
즐낚하시고 방한 대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파라솔 텐트에 난로도 지참 하시는것이 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
점포이전 관계로 그동안 조황 정보에 소홀함을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잘 돌아 가리라생각됩니다.
기온 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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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오후에 혹시나 하구 새점포에 갔더니 안계시두만요.
다음주에 커피 한잔 하러 가겠습니다!
추석 잘 쉬섰지요. 나날이 발전하는 점포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소류지 탐사에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많은 조사님들이 이용하고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오후3시부터 저녁9시반까정 열심히 조았지만 입질한번 받질 못하고 그냥 실력탓하면서 철수길에 다른분들은 어떤가하고 가보았더니 전부 몰꽝을 하고 계십디다
얼마전 7~9치 폭팔적 입질이란 사장님 말씀에 혹(?)해서 가봤는데 역시나이더군여 하하하하하....
그리고 수질 또한 상당히 떨어지오니 행여나 드시지 마시길....
하기사 요즘 누가 붕어 먹는 사람 있간디유
그래도 골프장에 견사 2곳에 오리집식당인가 하여튼 식당 두곳 그리고 상류위에도 몇가구가 있으니 참조하시길...
낚시장소도 발품팔아 무너미 너머 우측 상류 산자락에 앉았다는데 조과는 꽝쳤답니다..
새라미님 말씀대로 골프장과 견사 식당덕에 수질이 좋지않다고 하고요..
중치급 폭발조황은 일종의 새물챤스(23일정도부터 위에 농경지가 많은데 가두었던 물들을 일제히 빼면서 수위가 불어나는 현상-- 당일도 무너미로 물이 넘치고 있었다는데)가 아니었나 짐작해봅니다..
참조하시고 출조계획 세우세요..
그런데 낚시인들의 취향이 너무다양하다 보니 어쩔수없이 그렇게 된것이니 양해바랍니다.
물이 너무깨끗해도 고기가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탑못에 고기 잘나오는지 전화 문의가 엄청 옵니다.
이곳은 오미지 보다 3배는 더 더러운데 말이지요.
누구나 쉽게 찾아가서 손맛 볼수있는곳.....
아무나 들어갈수 없는곳 등 앞으로 다양한 욕구에 모두 충족 시켜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회원님들도 각자에게 잘어울리는 정보만 발췌 할수잇는 시각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월척에는 대물 낚시 매니아 와 초보 조사님이 공존하는사이트 입니다.
요즘은 떡밥낚시도 상당히 많이 하시더군요.
저는이것을 업 으로 하다보니 매일 머리에 쥐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