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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권 수로낚시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오산천은 금암수로와 사리수로 쌍봉산터앞 쌍수로와 절골수로와 가든앞 야막수로 등 오랜 장마로 지형의 변화가 생겨 다소 자리편차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조황이 살아나 10여수 전후에서 30여수까지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위천은 윗보의 합수머리와 버드나무사이 아래보에는 하류권 석축구간과 수초지대에서 1-2수에서 10여수 이내의 낱마리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광호님은 14-5cm에서 26-7cm까지 20여수 남짓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출조한 박귀순님은 오후 시간 3시간여에 준척급 8수를 하셨습니다. 강의신 어르신은 물흐름이 약간 있는곳을 공략 14-5cm잔씨알에서 27-8cm준척급 붕어30여수를 야막수로 단골 김태운님! 오전 시간에 잔씨알에서 준척까지 10여수를 하셨고 대물인줄 알았더니 떡밥낚시에 토종 자라가 올라왔다는 조사님도 있었구요. 오랜 장마로 몸살을 알던 오산권 수로 떡밥에는 매자와 모래무지 와 피라미가 지렁이에는 동자개와 토종메기 올라옵니다. “님이시여! 아니 다녀가신 듯 다녀가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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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이 아쉽지만 마리수는 쥑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글씨도 큼지막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