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바위늪] 산란 직전 붕어입질 이어져...

오늘 충주지역은 15도가까이 기온이 올라가며 낚시하기에는 아주좋은 날씨를 보였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즐기셨습니다. 얼마전까지는 1~2호지에 많은 분들이 몰리며 입질이 조았으나 갈대와 부들밭으로 형성된 3호지에서 월척급을 비롯 마리수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습니다. 올봄에는 꽃샘추위가 유난히도 기승을 부리며 예년에비해 능바늪도 산란이 늦어지며 현재낚이는 붕어들이 알을 조금씩쏟고 있는걸로보아 수일내로 산란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되며 입질도 살아날것으로 보입니다. 1m내외의 얕은 수심대에서 밤낚시와 새벽낚시에 좋은 입질받을수 있으며 씨알도 굵에 낚이고 있습니다. 2호지는 복숭아과수원앞에서 입질이 좋으며 1호지에서도 5치급에서 월척급까지 다양한 씨알의 붕어가 낚이고 있습니다.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연을 즐기며 계절의 변화도 확연히 느낄수있는 지금 낚시가방메고 출조해 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남한강낚시 : 011-461-2884 　남한강 낚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2호지 과수원앞 포인트 전경입니다. 　

1호지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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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붕어및 마리수손맛을 보신 조사님들의 미소가 낚시인의 여유로움을 느끼게합니다. 　

산란직전 능바위늪의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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