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고있는 지금 달천강의 수위도 안정되고 맑은 강물에 루어를
던질때마다 한마리 한마리 쌓여가는 꺽지낚시가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달천강에는 쏘가리와 꺽지자원이 풍부한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충주시내에서 가까운
단월 강수욕장 부근과 상수원 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조곡마을 상류로 괴산의 칠성댐
하류까지 구간구간마다 마리수꺽지가 낚이고 있습니다.
달천강의 꺽지는 씨알이 조금작다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아주잔씨알은 다살려주고도
20여수이상 무난히 낚을수 있다는것이 매력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남한강낚시 회원들과 서울에서 오신 신사장님과 안사장님이 동행출조하여 총100수가
넘는 꺽지를 낚으셨고 두분사장님들은 충주호로 붕어낚시를 오셨다가 철수길에 잠시
꺽지낚시를 시도해 차곡 차곡쌓여가는 마리수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낚을 하셨
다며 붕어낚시와는 또다른 루어낚시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누구나 쉽게 낚을수있는 달천강의 꺽지낚시 가족과함께 연인과함께 출조해 보신다면
낚시실력도 뽐내시고 분명 가족들께는 점수도 딸수있는 즐거운 조행이 될것같습니다.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남한강낚시 홈
남한강낚시 약도
.
해질녁의 달천강 전경입니다.
팔봉대교 하류전경으로 이직은 제법많은 피서객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맑은 물과 시원한 폭포 아름다운 절경에 모든시름 훌훌털어버리시고 좋은일만 함께하시기를.........
음~메 저두 멋지게 한방 박아줘유......
70평생 이곳강가의 마을에서 살으셨다는 어르신 루어에 물고기가 낚이는 모습이 신기하다며 젋은 시절엔 물고기 잘잡으셨다고...
쉿~~조용히 하세요. 풍뎅이 한쌍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중......
유속이 세지않은 돌이많이 깔린곳이 꺽지 포인트..........
남한강 루어클럽 회원이신 이덕규님이 꺽지를 낚아내는 모습입니다.
엄마는 낚시하고 남한강 막내아들 민기는 다슬기 줍고 있는중....
울엄마 최고!!! 울엄마 혼자서 다낚으신 거예요
최고의 마리수조과를 올리신 김기용회원의 모습입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때 입질이 더좋은편..........
하류 절벽포인트에서 낚시를 마치고 올라오시는 안사장님 꿰미가 묵직해 보이네요.
신사장님께서는 마리수는 적으나 준수한 씨알로 재미를 보셨습니다.
안사장님 붕어만 잘낚으시는줄 알았더니 루어낚시도 보통솜씨가 아녀유^^^**^^^
이덕규회원 마리수도 좋은디 뱃살은 꺽지 살인감유? ㅎㅎㅎ
모두가 풍성한 조과에 즐거운 모습들이 참보기좋네요.
낚인 씨알중 아주잔씨알은 살려주고도 이만큼......
이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