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충주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올봄 날씨는 정말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도..봄은 천천히 오고 있습니다..달천강에서 45 cm 대물이 나오고..솔 낚시터에도..
낱마리지만 삼십후반 월척이 나왔습니다..날씨만 좋아지기를 기다립니다..
강가에는 꽃도 피고..봄이 왔습니다..
달천강에서 4 짜 중반이 나왔다고 해서 취재를 갔습니다..
주인공은..지난 초겨울에 46.5 cm 대물을 낚았던..
충주 FC 감독님 입니다..
고운 살림망에 잘 보관 하셨습니다..
날렵한 4 짜 허리급 붕어 입니다..
어제밤 10 시경 1 미터권 수심에서..
글루텐 미끼로 낚았습니다..
거친 달천강 대물 입니다..
감독님 멋진 대물 축하 드립니다..역시..굿..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달천강가의 아름다운 벗꽃길을 걷고 싶습니다..
솔 낚시터에서..오늘도 낱마리지만 38 cm 월척이 나왔습니다..
육초밭에 물고기들 움직임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문사장님이..멋진 삼십후반 월척을 낚았습니다..
밤 10 시경 1 미터 50 센치 수심에서..새우 미끼에 나왔습니다..
산란전이라 체고가 좋습니다..
아직..알은 흘러 나오지 않지만..산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빵빵한 삼십후반 월척 입니다..
문사장님..멋진 월척 축하 드립니다...굿..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