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인 이번 주말에는 맑은 날씨에 기온도 많이 올라갈것으로 보여져
낚시 여건도 좋아보여 충주호 곳곳에서 붕어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대할수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조황 소식을 전해주지 못하던 목벌낚시터에도 출조인들은
많지가 않았지만 이제 본격적인 시즌을 맞은 듯 35cm 허리급을 씨알을 비롯하여
월척붕어 조황이 있었습니다.
목벌낚시터 모습입니다.
붕어낚시를 하시는 모습을 볼수가 있구요.
장어 출조도 있었지만 간혹 잔씨알 낱마리 조과가 있었습니다.
낚시터입구 좌안 붕어좌대 모습입니다.
상일동에서 오신 김사장님 새벽 시간에 떡밥 미끼에 35cm급 등 월척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김사장님 월척붕어 손맛보심을 축하드림니다.
하류권인 목벌리에도 본격적인 시즌을 맞은 듯 빗깔좋은 월척붕어가 보기 좋습니다.
꼬리가 닳아 34.5cm 나오네요.
김사장님 총 5수의 조과입니다.
좋은 날씨가 이어지며 수온도 올라 앞으로는 덩어리급 조황도 기대를 해 봅니다.
목벌 단골이신 임재민님은 90cm급의 잉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진한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대낚에 이런 대물을 올렸다는게 대단합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