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 조황도 살아나는 [오산권 수로낚시]

밤낚시 조황도 살아나는 [오산권 수로낚시]

오산권 수로낚시는 오전보다 오후 시간에 입질이 잦고 밤낚시 조황이 살아나는 추세로
불볕 더위에도 낮낚시에 마릿수는 적어도 중치 이상의 붕어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부분적으로는 밤낚시에 호황을 보이기도 합니다.
진위천 회화리권은 평균 조황은 20cm전후의 붕어가 10여수 이내의 낱마리수준이지만
많게는 20여수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렁이 미끼에는 밤에는 토종메기가 어쩌다 올라 오지만 낮에는 부르길의 성화가 심한편입니다.
오산천은 약간의 물 흐름이 있지만 흐름을 잘 이용하면 더 많은 손맛을 볼 수 있으며
최근 씨알도 굵어지는 추세로 강의신 어르신의 33.5cm월척을 비롯해 20cm 전후의 붕어가
서너수에서 20여수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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