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날
오후 출조를 하였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를 해 계셨습니다.
29일 30일은 차가운 물이 유입되면서 조황이 저조 했는데
오늘은 드문 드문 살림망을 걸어 두셨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손님으로 오셔서 네 번 정도 만났는데
장사를 하신다며 먹거리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족발 집 사장님의 조과 입니다.
낚시대를 다 접고 철수 준비 중 틀 받침대만 남았습니다.
월척 1수와 9치급 사이즈 좋은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밤 시간 비소식이 있지만 낮에는 겉옷을 벗을 정도로 많이 포근 합니다.
대물과 동행한 조사님 두사람의 조과 입니다.
낚시대 편성하면 시작 되는 입질에 철수전 이미지를 담으려고 했으나
밤 8시경 갑자기 몰아치는 바람과 비에
낚시대 접는라 이미지 담을 생각도 못하고
붕어 이미지만 담고 급하게 철수 하였습니다.
*백봉수로는 유속이 있다가 없다가 하며 입질이 까다로운 특성으로
대물낚시에서 백봉수로에 맞는 채비법을 개발하여 6년째 사용하였으며
미세한 입질도 파악할 수 있는 찌맞춤과 채비, 미끼를 사용 하시면
충분한 조과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6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031) 683-8655
내일은저두 백봉으로 고고씽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