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석에 위치한 소류지로 출조했습니다. 약간의 배수가 있었지만 요즘 시기엔 안정권이라 볼 수 있습니다. 늦은 잉어산란이 있어서 낱마리 조과였지만 며칠내로 좋은 조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침 철수 길에 산동지와 잠홍지를 들러 보았습니다. 떡밥에 6~8치급의 잦은 입질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