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물폭탄을 맞았습니다.
용인지역 역시 물폭탄을 피해 가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흥수가 서식하는 지역은 폭탄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떨어집니다.
사회는 불공평 하지만 자연은 공평합니다.
고삼지의 저수율은 어제보다 4% 정도 오른 42%이고
폭탄을 맞은 송전지는 10% 이상 오른 45%입니다.
저수율은 계속하여 오른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름수위를 보일 때에는 찌를 겨우 세울 수 있는 상류쪽이
최고의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육초가 자란 곳까지 물이 오르기에 외바늘 채비가 좋습니다.
또 제일로 중요한 것은 미끼입니다.
그 동안 좋았던 미끼도 중요하지만 생미끼를 준비해 가기를 바랍니다.
흙탕물이 심하지는 않더라도 지렁이와 새우는 필수 미끼일수도 있습니다.
고삼지 매니아들은 새우낚시도 잘하는 편입니다.
오늘 보여드린 그림들은 여러분들이 출조할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을 거입니다.
그 동안 땅에 주저 앉자있던 좌대들도 영업을 할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흥수낚시 주변 낚시터 수상좌대 예약번호는 아래주소에서
https://cafe.naver.com/ehdwhddhr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