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리 1.4kg 대물장어, 꽃바위 장어소시과 노지장어 소식 ...

지난밤에는 충주댐 수위가 15cm정도 내림수위를 보였으며 상류에서 유입량이

줄어들고 발전방류를 늘였기 때문으로 보이네요.

장어낚시도 붕어낚시 만큼이나 대물한수 만나기가 쉽지만은 않은 낚시 인데요.

출조때마다 손맛을 보시고 대물장어를 만난다는 것은 어복도 있겠지만 그만큼

노력하고 테크닉도 좋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서운리로 출조를 하신 절세미남님께서는 3박 낚시에 첯날에 3수 하시고 둘째날에

2수의 조과를 올리고 마지막날에 1.4kg가 넘는 대물장어를 올리셨습니다.

화암리 꽃바위 낚시터에서도 900g씨알까지 굵은 씨알의 장어 조과가 이어졌으며

일산에서 오신 이사장님께서도 노지나시에 kg급 대물장어를 올리신걸 보면

큰비가 내리고 난후에 대물장어들이 많이 움직이는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동량면 미라실로 출조를 하신 조사님이 7~800g급 두수를 낚으며 장어 조과를

더욱더 풍성하게 장식을 해 주셨네요.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오랜만에 보는 1.4kg대의 충주호 대물장어 모습입니다.

좌대와 노지낚시를 하신분들이 계셨습니다.

서운낚시터 좋은 장어 포인트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절세미남님의 포인트로 곳부리에서 양방향으로 낚시를 하셨습니다.

수면에서 10m정도의 높이에서 양쪽으로 대편성을 한 모습으로 대물을 걸면 어떻에 제압을 하려는지 ...?

우측에 5대를 편성한 모습 이구요.

좌측에 5대를 편성한 모습입니다.

1.5kg에 가까운 대물장어를 10여미터의 높이에서 무사히 끌어올린 킹스2 390의 멋진 모습입니다.

올해 서운리의 최대어 인듯 싶은데 멋진 대물장어를 들고 포즈를 취한 미남이님의 모습입니다.

대물 올리심을 축하 드리고 킹스2 제대로 검증을 해 줘서 감사허이 ~~~^^

계측결과 1.4kg가 넘네요.

굵기도 대단합니다.

첯날잡은 장어는 지인들과 구이해서 드시고 철수하며 찍은 조과 사진입니다.

미남이님의 첯날조과 ...

둘째날에 두수 하셨구요.

여기부터 꽃바위낚시터 입니다.

수위가 많이 올라온 모습으로 장어 출조가 많았습니다.

뱃터앞에 배치된 장어좌대 모습입니다.

밤낚시후에 주무시고 계신가 보네요.

900g급 포함해서 3수를 올리셨습니다.

장맛비가 내린후에 장어 조황이 확연히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다른분의 조과로 준수한 씨알입니다.

600g급 사이즈입니다.

노지낚시를 하신 이사장님 키로급으로 한수 하셨습니다.

살림망에 담겨진 이사장님의 조과입니다.

미라실로 출조를 하셨던 박주용님도 7~800g급 두수 하셔서 철수하며 매장에 들려 주셨습니다.

축하 드리고 감사 드림니다.

박주용님의 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