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찾는 소류지
그 소류지마다 모양과 색깔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제 나름대로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것 같다
어둠이 내려고 케미컬 라이트불빛이 수면에서 반짝일때
행복한 기대감으로 흐뭇한 미소를 짖는 시간일것이다
휴대폰이 떠는 몸짖으로 청붕님에 목소리를 전해준다
반가운 목소리를 주고받는데...
1.7대 참붕어미끼를 달아놓은 찌가 솟아오르는것이다
반가운 목소리에 귀가 즐겁고..
예쁜 찌올림에 눈이 즐겁고...
챔질에 이은 월척의 손맛이 손을통해 온몸으로 전하니 .....
... 오늘밤도 행복한 맘으로 잠 잘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황문의 충주낚시프라자 : 043-848-1719
핸드폰 : 011-462-0198
소류지에서 잠시만난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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