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과 지렁이에는 초봄과는 달리 씨알이
매우 잘게 나오는 추세입니다.
소류지에서 대물을 만나려면 아무래도
생미끼가 좋습니다.
요즘은 생미끼에 8치에서 9치짜리들은
종종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소류지로 단 한 번의 출조로 대물을 만난다는 것은
힘이 듭니다.
생미끼낚시는 기다림의 낚시입니다.
기다림 자체를 즐겨야만이 진정한 대물낚시인입니다.
그 만큼 꽝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대물낚시인들은 밤새워 단 한 번의 입질을
받고자 밤을 꼬박 세우기도 합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흥수낚시: http://www.gosamji.co.kr
[소류지] 요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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