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로 요즘은 금요일 저녁에 2박3일 낚시 하러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아침에 저수지 답사가며 담배한대 피운다고 창문 열었더니 턱이 후들후들 떨리데요...
그래서 히트 털었습니다.
저수지에 도착하니,
역시나 조사님들 모두 차에 시동걸어 놓고 모두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잠은 집에서 자도 충분한데......
이유를 곰곰히 생각 해 봤더니 아직 난로가 준비 되지 않았더군요.
이젠 난로가 필수 입니다. 꼭 챙겨 오세요.
임고 서원 뒷못은 새우양식관계로 이제 출입을 금지 시키 더군요.
아까운 못 하나 날라 갔습니다.
그기 큰놈많은데.......
대성리 새터지와 용강지는 마릿수는 떨어져도 분위기가 심상 찬았습니다.
이두곳은 떡밥에 마리수 낚시와 새우 콩에 대물이 동시에 가는하므로 초보 조사님을 동행 하고 낚시 가시는분 들에겐 안성 맞춤 입니다.
올가을 마지막 피크 를 기대 해도 좋을듯 합니다.
얼음만 안얼면 초겨울 까지 낚시가 되는 차당지와 그위 삼귀지에도 대물꾼들이 서서히 모여 들고 있습니다.
이 두곳은 얼핏 보기엔 좀 더러워 보이나 동네 사람들이 항상 말을 쳐서 먹는곳입니다.
다른 생각 마시고 대 한번 담궈 보시면 고기 땟깔 쥑입니다...
주말 즐낚하시고 방한 대책 확실히 세워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합시다....
운영자님께: 상호와 위치가 바뀐 그림은 언제쯤 떠는지.........궁금합니다...
홍보도없이 갑자기 이사해서 먹고사는게 조금씩 걱정 되서리........ㅎㅎㅎㅋㅋㅋㅋ
슬픈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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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정보 늘 감사히 생각하구요
확장이전 하셨어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지 싶은데요 먹고 사시는데는요!!
우리 월님들 영천쪽으로 가시면 무~~~ㄹ 어~~~~~~ 물어~~
찾아 갑니다. ㅋㅋㅋ
말 만 들어도 배부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