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는 청못이라는 시에서 지정한 보물 1호 저수지가 있습니다.
서기500년에 축조하였으니 정확히1500년 되었네요.
여긴5년전 부터 유입된 불루길때문에 낚시하기에 좋은 시기와날씨엔 불루길100마리 잡아내기전엔 절대 붕어를 구경하기 힘든곳인데 최근 겉보리를 미끼로 쓰기 시작하면서 부터 큰씨알만 골라잡을수 있어 대물꾼들에게 다시 각광 받기 시작 하였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지않은날 호황을 보입니다.
올가을엔 모두 기록어를 청못에서 갈아치웁시다.
참고로 요즘밤엔 완전히 썩은 메주콩이 잘 듣습니다.
사진을 더보시려면www.ycfish.com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악천후속의 4짜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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