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예비군 훈련과 디카고장으로 조황을 올려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디카 수리 끝나는 대로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지금 영천권은 한창배수로 많은 악재가 작용되고 있습니다.
우선 범어지는 엄청난 배수로 인해 상류쪽으로는 낚시자체가 불가능 하며,
대내지에선 무넘기에서 낱마리 조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로지에도 배수로 인해 제방쪽으로 옥수수로 8치 이하급으로 낚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우리팀은 풍곡지출조해, 피라미가 새우를 물고 참한 입질(?)을 보여 줌으로써 찌맛만 봤다고 합니다.
대승지는 연중 꾸준하지만 여기도 배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주중에 큰비가 오면 영천쪽 조황이 살아 날것 같습니다. 영천권은 지금 한창 배수중이며, 계곡지로 출조 하시는게 옳을뜻 합니다.
다시한번 사진이 없는 조황정보를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천권 주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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