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지는 현재 산란중이며 7치급이상으로 잔재미를 볼수있는곳으로
월척급도 심심찮게 얼굴을 내밉니다.
미끼는 지렁이와 그루텐을 사용함
완제지 상류 부들군에 집중적으로 꾼들이 모여 듭니다
아침에 오셔서 7~8치급으로 3수 하셨네요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시네요..
완제지 북쪽 과수원아래.
32.5월척 1수 포함해 마릿수도 엄청 하셨네요..
과수원안의 민들레가 군락을 이뤄 봄을 반깁니다.
자제지는 아직 외지인의 손을 타지않아 현지인들만이 몇명 찾고있으며
미끼는 오로지 지렁이 이네요..
주간낚시에 월척급들이 종종 나오며 잔씨알없이 6치급 이상입니다.
아름다운 붕어얼굴..
상류에는 부들이 무성히 우거져있지만 수심이 낮아 부들군 좌우를 노리며
제방과 곶부리에서도 빈작이 없습니다.
수중에서는 이젠 말풀이 거의 수면 가까이 자랐습니다.
자제지 곶부리자리에 현지인 한분이...
잔씨알없이 튼실한 놈으로 포획해 놓으셨네요..
9치급들도 보이고..
기리지는 현재 제방이나 하류보다 중류이상을 노리면 훌륭한조과를 보장할듯.
미끼는 골고루..
기리지 제방 전경.
제방에서 지렁이 미끼로 낚으시네요..
들판에는 약효가 더 좋다는 귀한 하얀 민들레꽃도 보이네요.
상류에는 최고의 포인트에 3명이 밤낚시하고 하루 더할듯..
채비걸림이 심하더라도 연줄기가까이 붙혀야만 대물을 볼수 있습니다.
34와 턱걸이 월척 2수에 8치급으로...
상류 중앙에서는 보트꾼들이 ... 아마 진한 손맛은 봤을것임.
도로변의 개나리는 이제 개나리꽃이 지면서 파란 잎이 돋아나고..
자두밭에선 자두꽃이 활짝 피어나 결실을 앞두고....
양지바른곳에선 보라색의 제비꽃이...
자인정수장 진입로에는 벚꽃이 만개..
당산지는 제가 오늘 새벽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전주와는 달리 씨알이 조금 작아진듯...
부들줄기 사이사이에 찌를 세우고...
9치급으로 한마리 훜킹.
찌를 이쁘게 올려준다했더니만 붉은 귀거북이가 옥수수를 물고....ㅋ
불쌍하지만 어쩔수없이 생태 파괴범인 관계로 수초제거 낫으로....
굵은 월척급 1수에 잔씨알 마릿수로 손맛을...
밭둑길에는 고들빼기들이...
부들군사이에 미끼를 담그면 금방이라도 붕어가 낚여 나올득..ㅎ
청보리가 이젠 제법 컸네요...보리밭이라면 왜이상한 생각이...ㅋ
이젠 이지역 산마다 진달래가 활짝피어 산을 붉게 만듭니다...
모든분들 안전운전하시고 황홀한 찌맛 만끽하시기를.....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수초 직공용 시렁채비입니다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상류 부들밭 포인트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