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지천에는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면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찾고 있으며 장소에 따라 씨알과 마릿수의 차이는 있지만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리편차는 있지만 낱마리에서 2-30수까지의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기온이 올라가면서 평균 씨알은 잘아 지는듯 하나 간간히 올라오는 8-9치의 붕어들과 간간히 올라오는 5-60cm급의 자연산잉어들이 손맛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4자는 못되지만 [이 희 웅]조사님이 37cm월척을 올리셨습니다. 축하 드리구요. 생미끼 보다는 떡밥류를 사용한다면 조과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지렁이 미끼에는 붕어나 잉어 확률은 약하나 40-60cm급의 대물 토종메기가 가끔씩 선을 보이기도 합니다.
낚시는 뒷전이고 삼겹살 굽고 약주들 하시는 분들 철수 하실땐 쓰레기는 나몰라라 하시는데 그러시는게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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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보에서 올라온 37cm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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