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비도 내리고 조금은 한가한 시간에 회원님 두분과
장어낚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물빠진 자리 비가 내리니 여간 질퍽거리고 미끄러워 포인트 잡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밤새 비 예보가 있어 나름 준비를 단단히 해 봅니다.
 특별한 포인트는 없구요,
최근의 조황을 보면 수심 3~5m 권의 낮은 수심에서 입질이 좋았으며
지류권에서도 상류쪽에서 조황이 더 좋았던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궂은 날씨에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셋팅완료...
 오후 6시반경 미끼투척합니다.
 비가 계속내리기는 하지만 강수량이 그리많지 않아 다행이네요.
기온도 많이 내려가지 않아 춥지는 않았습니다.
 동행한 두분 아우님들은 조금 하류에 누가했던 자리에 다시 않잖네요,
뻘바닥에는 너무 질어서 낚시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따금씩 입질은 들어와 주네요.
 굵은 씨알은 없고 구이용으로 적합한 씨알들...
마릿수는 제법 나와 주었습니다.
 현일아우님 조과...
 이슬이 쪼께 드시라니께, 기호아우님 조과...
 철수하실때 가져간 쓰레기는 말끔히 치우기요.
다음분께 좋은 포인트 되기를 바라며, 조기에 않으시는 분
저 만나면 커피한잔 주세요,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
입맛만 다십니다
원하시는 포인트 다녀 오신 듯..
저도 한 장어 합니다..
최대어는 4kg600g
그림 좋네요..
어제 3kg 급 한 수 했네요..
구워서 소주한사발
캬~~~
잘보고 갑니다
먹지도 않는 붕어잡으러 다니다보면 꽝이 일수~~~
정말 깔끔히 정리 하고 오셨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고요 좋은 화보 즐감하고 갑니다...
안주용으로 주기겠네요!
저두 한번 도전해봐야겠읍니다.
조금은 남아있나요^^
갑자기 이슬이가 보구싶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