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못에서 잡힌 월척 붕어의 모습입니다.
기다리던 계절,
올해는 꼭 한마리 해야지 하는 4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물가에는 제법 파릇한 기운이 솟고
물고기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지는 명실공히 제철을 만난 것이지요.
매일 이곳 저곳에서 월척의 소식이 들리고
실제 샵에서는 거의 매일 붕어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약간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3월과 달리 기온이 내려가지는 않는군요.
경산 지역은 이번주가 좋은 조건으로 보여 집니다.
안촌지,전지,현내지, 자라지 등이 기대를 가지고 출조해 볼만한 곳이며
반월지,갑못 등은 연일 월척의 소식이 전해 지고 있습니다.
특히 반월지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낚시인들이 찾고 있으며,
씨알 면에서도 이지역에서 단연 돋보이는 곳입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영천쪽에 많은 낚시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되어 지는데,
대창방면,즉 대창에서 불암지를 넘어 북안 방면으로의 출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지역은 해마다 이맘때 쯤에 대물을 한두마리씩 배출하는
저력을 가진 곳이기도 하지요.
대창지역도 경산의 속곡지에서 남성 새못등으로 넘어가는 곳과
주변의 작은 저수지 들을 찾아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이제 어지간한 곳에는 붕어낚시가 이르다는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청도와 창녕 방면에서도 좋은 소식들이 들려 오고 있으며.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저수지들도 봄을 활짝 연듯한 분위기군요.
특히 이번주 부터는 대진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항상 깨끗한 환경에서 대를 펼수 있는 작은 소망과 함께
낚시를 사랑하시는 많은 조사님들의 손맛도 함께 빌어 봅니다.
월척의 계절 4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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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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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낼아침에 좋은소식 전하입시더... 이래노꼬...
또 꽝입니다 남들 옆에서 떡치기로 5~7치 막잡아내는데 미련하게 새우끼워놓고 졸다 왔뿟심다 우예야할까요?...(첫수에 첫월척을 넘에게 넘쉽게 줘버려 이러는강?...)
하여튼 부지런히 출조하다보면 사고치겠죠...
(좀전에*낮12시* 울 처남 떡치기로 턱걸이했다 전화오네...니미널...자지말고 다시가...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