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점포 이전 관계로 어수선 하고 분주한 나날의 연속 이였습니다.
조사님들께 따끈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대물의 계절이 5월로 접어든지도 어언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밝은 달아래 희미한 케미불만 바라보기 일쑤인 날들이 많았으리라 봅니다.
그렇지만 몇몇의 저수지에서는 화끈한 손맛을 보신 분들도 더러 있을것으로 보여 지네요.
항시 이맘때가 되면 이곳저곳에서 4짜의 소식이 들려 오곤 하는데요.
올해도 예외없이 이번주나 다음 주중에 대물의 확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 합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악재인 밝은 달도 아마 구름에 가려질 것입니다.
많은 양의 비는 내리지 않을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니 대물 사냥을 떠나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경산의 자라지, 전지등이 유망 할수 있으며, 대경대 옆의 제일위에못도 가볼만 한곳이 되겠네요.
가까운 연호지와 원장지 등에는 아직도 좀 이른감이 있으나 시간이 없는 분들께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은 주 입질시간대가 새볔 두시이후에 오는경우가 많으니 참고 하시기 바라구요.
어제밤 출조하신 분들의 소식에 의하면 청도의 오부실에서 35 cm 급의 월척 한수를 하셨는데,
입질은 간간히 들어 왔다고 합니다.
배수기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좋은밤 낚으시고 안전과 건강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가 고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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