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쪽으로는 용강지가 가장먼저 시작되는 곳이기에 많은 분들이 장박을 하는곳입니다. 몇분이 자리고 계셨으나 강한바람으로 인해 밤낚시를 도전을 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임고는 계곡지와 준계곡지가 많아 영천에서도 가장 늦게 산란이 시작 되는 곳입니다.몇군데 둘러본 결과 고기들이 수초쪽으로 붙어 등을 뒤집는 형상을 보았습니다 아마 산란이 임박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임고 효동에 위치한 효동못입니다. 산란이 임박한 모습입니다.
다음은 우로지에 계시는 조사님들입니다.
이번에는 무덤쪽 포인트에는 한두분이 자리하셨으며, 지금은 모두 제방쪽과 골자리로 포인트로 옮겨 낚시를 하고 계셨으며 6~8치가 낱마리가 계속이어지고 있으며 중층하시는 분들의 조과가 월등히 앞서고 있었습니다.
대내지에는 평일에도 많은분들이 밤낚시를 하고계셨으며, 월척이 가끔올라온다고만 하시고 고기는 보여주지는 않네요!!
이번 주말에도 또 비소식이 있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 너무깊은 소류지에 들어 가셔서 고생하지 마십시요. 언제나 안출하십시요..
임고,고경으로 산란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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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그쪽으로 출조하면 한번 들리 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