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가득한 5월입니다.
낮기온이30도가 넘나들며 밤기온은 아직은 찬 영천 소식입니다.
우선 대승지는 낮에 글루텐으로 월척3수 출현 터진다는 소식입니다.
아마 주말쯤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찰 거라 생각이 듭니다.
범어지에도 꾸준한 조과를 보여주며 앉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범어지에서 나온 월척입니다.
그리고 범어지도 조금씩 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화산쪽의 못을 둘러 보았습니다.
노방지의 모습입니다.
상류쪽으로 부들과 땟장이 자리하여 좋은 포인트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노방지에서 마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볼 수있는 소류지입니다.
못 아랫쪽엔 과수원 하나만 있어 어지간 하지않으면 물을 다 빼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다음은 노방지 윗못입니다.
준계곡형으로 보여지며 상류로는 물버들과 수몰나무가 어우러져 좋은포인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임고쪽으로 둘러 보았습니다.
매산리에 소재하고 있는 매산지입니다.
천연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형적인 계곡지로 엄청난 수심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참붕어가 서식하는 걸 확인했고 씨알좋은 붕어가 분명히 있을거라 자부합니다.
태죽골못입니다.
누가봐도 이런곳이 포인트 이겠구나 하는 못이며 수몰나무와 땟장,부들
갖춰야 할건 다 갖춰진 못입니다.
하지만 낚시인들의 흔적(쓰레기)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낚시인들은 발자욱만 남기면 되겠습니다...
이 사진은 물길 보고 못을 찾아 올라가면서 복사꽃이 너무나 이쁘게 피어 있길래,
여러 사람들에 알리고자 한 컷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영천은 지금 군데군데 배수를 시작하고 있으며 특히 새원지는 더욱 심하며
범어지 또한 배수를 조금씩 하고있었습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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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