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쌀쌀한 날씨속에 심했던 녹조가 사그러들며 추평지전역에서
붕어입질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요즈음 대형지중에는 많지않은 무료터이기도한 추평지는 수몰버드나무가
산재해있는 특징을 갓고있으며 좌안 제방권과 매점앞 가춘교일대를 비롯
우안으로는 두번째골과 중류권의 외딴집가기전과 상류권의 논둑포인트에서
붕어입질을 받을수있습니다.
낚이는 씨알은 5~9치급으로 토종붕어만 낚이며 동이튼후 11씨까지와
오후 3씨부터 해질녁까지 입질이 좋으며 밤낚시에도 7~8치급으로 4~5수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몰버드나무가 많은 특성상 짧은대부터 4.0칸대까지 다양한 낚시대를
준비하는 것이좋으며 떡밥과 지렁이 짝밥채비를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떡밥에 더좋은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에 충주호를 돌아보고 한낮에 추평지에 도착해 조황확인은 어려웠지만
8치급으로 손맛을 보신분들을 볼수있었습니다.
조황문의: 남한강낚시 011.461-2884 , 043-853-3808/9
※ 누렇에 익어가는 탐스런 벼이삭이 여름내 땀을 흘린농부들께 인사라도하듯 고개를 숙이고있습니다.
※ 제방권에 몇분이 자리해있는 모습입니다.
※ 좋은 조황을 보였던 가춘교일대 전경입니다.
※ 매점앞에도 장박꾼들이 자리해있습니다.
※ 우안 두번째골에도 8치급이 입질을 보이고있습니다.
※ 보트낚시가 아니고 장애물제거중입니다.
※ 우안 중류권에 자리한 조사님의 모습입니다.
※ 5~8치급의 추평지붕어의 모습입니다.
※ 지렁이 미끼에 배스가낚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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