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오후 조금은 한가한 시간을 이용 대전의 김사장님과
하천낚시터 탄동으로 답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해질녁에 약간의 빗방울도 떨어졌으나 밤이되며 맑은 하늘에
무수한 별빛을 볼수있었고 새벽에는 제법 기온이 떨어지며
추위를 느끼게하는 날씨였습니다.
어둠이 내리며 이어지기 시작한 입질은 새벽까지 이어졌고
6~7치의 붕어3수와 누치 끄리 잔씨알의 향어입질이 이어져
아쉽기는 했지만 밤새 찌맛 손맛을 보는데는 손색이 없었습니다.
5월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밤기온이 제법 추운날씨로 출조시
방항장비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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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거리 전경으로 한산한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새벽에 기온이 떨어지며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
6~7치급의 붕어. |
끄리 잉어 누치 향어등 다양한 어종이 낚인모습입니다. (김사장님과의 조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