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사이로 보이는 파란 가을하늘은 더 높게만 보이네요.
충주댐 현재수위가 139.6m로 만수위에 육박한 모습으로 수위가
많이오르며 수상좌대도 부분적으로 운영되고있는 모습입니다.
주중에는 낚시터마다 2~5팀 정도씩찿아 한산한 모습으로 조황도
기대에 미치질못했으나 서운리솔낚시터에서 34cm월척이 낚였고
잔씨알붕어가 낚였으나 마리수는 많지를 않았고 누치입질 등
잡어입질이 많았습니다.
수몰선까지 수위가 오르며 좌대포인트도 많지를 않아 적당한 수심에
육초작업이 잘된곳이라야 입질을 받을수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을로 접어들며 이제는 밤낚시 시즌으로.......
솔낚시터에서 월척을 낚으신분도 밤11경에 입질을 받았으며 2m권의
약간깊은 수심에서 입질이 좋았습을 알수가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솔낚시터와 하천낚시터. 명서낚시터등에 찿는분들이 있어
내일오전 조황이 기대가 됩니다.
낮에는 햇살이 제법따갑지만 이제는 밤기온이 제법 쌀쌀한 편으로
출조시 방한장비를 챙기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남한강낚시 홈
남한강낚시 약도
솔낚시 골자리 최상류권까지 수위가 오른모습입니다.
나무 수몰선까지 수위가 오른모습으로 벌써 단풍이 들며 가을이 깊어감을 알려주고 있네요.
물에 잠긴 갈대사이에 포인트가 좋네요.
수위가 오르며 누렇에 영글은 벼가 물에 잠기어 버렸네요. 마음 아픈 농심을 헤아릴줄 알아야 겠습니다.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보노라면 마음마저 넉넉해지고 푸근해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두분의 노조사님께서 잔씨알붕어와 누치입질을 많이 받으셨습니다.
서울 논현동에서 오신 신혁조사님께서 33.5cm월척을 낚으셨습니다.
길이에 비해 체고가높은 충주호 월척붕어의 모습입니다.
땟깔좋구요. 이게바로 충주호 월척붕어여유.
환하게 웃고있는 해바라기 꽃처럼.....회원님들께서도 늘 웃음꽃이 피여나는 날들이 되세요 *^^*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