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름의 끝자락에 와있는듯 곳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며칠간 내린비로 충주댐 수위도 안정적이고 무더위도 한풀꺽여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함을 느낄수있어 낚시하기에는 좋은 계절이 온것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조황이 부진했던 충주호가 계속 부진을 면치 못하고있고 주말을
맞아 낚시터마다 40~ 60%의 자대 이용률을 보였고 하천 낚시터와 명서 낚시터에도
5~7치급의 잔씨알 붕어들이 낚였을뿐 월척붕어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서운리 솔 낚시터에도 8수의 붕어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으나 큰 씨알이 8치급으로
잔씨알에 아쉬움을 남게했고 빈 살림망으로 철수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목벌 낚시터에서 1kg급의 대물장어와 총4마리의 장어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고
붕어 낚시는 잔씨알 낯마리 조황을 보였으며 화암리 꽃바위 낚시터에도 부진한
조황은 마찬가지 였고 잡어 입질을 많이 받을수 있었습니다.
충주호 붕어낚시는 수일내에 회복되기를 바라기는 힘들것으로 보이며 날씨가 선선해지는
9월부터는 굵은씨알의 장어 입질 소식이 전해질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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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낚시터>>
충주호 전경입니다.
명서낚시터 상류에 흑물이 유입된 모습.
명서낚시터 전경.
명서낚시터 사장님 내외분이 다정히 포즈를.....
명서낚시터 입구에 릴낚시를 하는모습.
<<하천낚시터>>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괜찮은 씨알의 향어와 쏘가리가 낚인모습.
<<꽃바위낚시터>>
화암리 꽃바위낚시터 전경입니다.
수상좌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운리솔낚시터>>
서운리솔낚시터 전경.
상류에서 바라본 모습.
노지낚시를 즐길수있는 서운리 최상류 전경.
마리수 조과를 올리셨으나 씨알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
<<목벌낚시터>>
마즈막재에서 바라본 목벌낚시터 전경.
목벌낚시터 전경.
인천에서 오신 변해욱님께서 굵은 씨알의 장어를 낚으셨습니다.
변해욱님의 장어조과.
<<늘푸른낚시터>>
안산에서 오신 이동주님이 내사리 늘푸른낚시터에서 낚으신 38cm대물붕어를 철수길에 낚시점에 들러 기념촬영을....
철수길에 낚시점까지 찿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동주님의 2박낚시 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