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 구름을 몰고 온다는 태풍의 영향으로 배수를 늘린탓인지 오름수위를 보이던
충주댐이 이틀만에 내림수위로 돌아서며 충주호 주말 조황이 기대만큼 호황으로
이어지진 못한 모습 이지만 4짜 대물붕어와 마릿수 조과도 있었으며 낚시터마다 조황
소식이 전해지며 오름수위 특수는 아니어도 모처럼만에 충주호 출조 열기가 활발했던
한주 였던거 같습니다.
명서리 노지에서는 내림수위로 전환되며 낱마리 조과에 그친 모습이고, 하천낚시터
에서는 4짜 대물붕어가 몇수 나와 주었으며 잔씨알붕어는 마릿수로 재미를 보신분도
계셨습니다.
서운리 솔낚시터와 종점낚시터에서도 좌대간에 편차도 있었지만 4짜 대물붕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어낚시 출조가 많았던 화암리 꽃바위 낚시터와 서운낚시터
에서는 꾸준하게 장어조황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부터 수요일까 제법많은 비 소식이 있는 걸 보면 주중에 다시금 오름수위를
보이며 좋은 조황 소식을 기대 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명서노지]
명서 노지에서 3일째 붕어낚시를 하고있는 모습으로 내림수위로 돌아서며 조황은 부진했습니다.
이틀전에 43cm 대물붕어를 낚았던 대석아우님 포인트에도 물이 빠진 모습입니다.
낚시에 열중인 상기 아우님의 모습 ...
수위가 내려가며 입질받기는 힘들고 주중에 비가 내린후를 기약해 봐야 겠습니다.
회원들의 위하여 육초작업을 열심히 한 철호아우님의 모습입니다.
유일하게 39cm급 두수를 올렸네요. 축하해^^
[서운리 솔낚시터]
여기부터 서운리 솔낚시터입니다.
몇일전보다 수면이 많이 넓어진 모습 이네요.
낮은 수심대를 공략하기 위하여 좌대를 육지를 보고 배치한 모습입니다.
조황편차가 있기도 했지만 4짜 대물붕어 조과가 있었습니다.
애붕클럽의 맹가이버님께서 4짜 대물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멋진 4짜 대물붕어에 멋진포즈 보기좋습니다.
상처하나없이 보관이 잘된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살림망에서 살며시 얼굴을 내민듯한 붕어 모습이 예쁘기만 합니다.
41cm포함 4수 하셨습니다.
이정근님은 대물급 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산란을 한듯한 날씬한 모습 이네요.
4짜인줄 알았는데 아쉬운 39cm 입니다.
잔씨알 3수 하신분도 계시구요.
턱월로 한수 하셨네요.
[서운리 종점낚시터]
여기부터 서운리 종점낚시터 입니다.
육초 작업을 잘 해 놓은 모습 이네요.
유성 부부조사님으로 잘 알려진 정사장님께서 지난해부터 운영을 하시는 곳 입니다.
평소에는 보트낚시를 즐기시는 성명현조사님께서 올해 종점 1호 4짜의 주인공이 되셨네요.
41cm 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허리급으로 손맛 보셨구요.
[하천낚시터]
여기부터 하천낚시터입니다.
올해 충주호 첯 출조를 하신 김동열님께서 35cm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포즈 멋지고 ... 보기좋습니다.
35cm 나오네요.
바로 방생을 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연세가 많으신 노 조사님께서 덩어리 한수 올리셨습니다.
41cm 급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마포에서 오신 전회장님도 4짜 대물붕어로 손맛 보셨구요.
무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41cm가 넘는데 붕어가 앞으로 밀렸네요.
정인호 어르신도 4짜 한수 올리셨습니다.
턱 4짜 대물이네요.
촬영후 방생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권오춘님께서는 대물은 없었지만 30수가 넘는 마릿수 조과로 재미있는 낚시를 하셨다고 하시네요.
누치와 잔씨알 마릿수 하신분도 계시구요.
[여기부터 장어소식입니다.]
철수하며 매장에 들려주신 김병기님의 모습입니다.
출조때마다 좋은조과 축하 드리고 감사드림니다.
김병기님의 조과로 거머리 미끼에 입질이 좋았다고 하시네요.
[화암리 꽃바위낚시터]
여기부터 꽃바위낚시터입니다.
장어출조가 많았습니다.
조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네요.
450g급으로 손맛 보셨구요.
900g급인데 포즈는 사양을 하셨네요.
조과 2
조과 3
조과 4
[서운낚시터]
여기부터 서운낚시터입니다.
대물장어 소식에 출조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좌대에서 장낚을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노지 포인트도 많이 있습니다.
400g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잔씨알도 한수 보이구요.
두수 하셨는데 작다고 포즈는 사양을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