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과 수온이 오르면서 충주호의 붕어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활성도가 떨어지지만 그런 가운데 간간 대물 붕어 입질을 보여 조과를 올리곤 합니다.
오늘은 내사리 윤낚시터에서 송환 전조사님께서 38.5cm급을 낚으시어 손맛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탄금호 금일 새벽과 아침에 대부분 수로에서 잉어 산란을 보였습니다.
잉어 산란 때문이지 금일 조황은 부진함을 보였습니다.
출조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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